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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·난방에 공기청정기까지…울산에 첨단 버스정류장 뜬다
울산 북구 송정동 일대에 조성된 스마트도시 내 버스정류장. [사진 울산시] 버스를 타려는 시민이 버스 정류장 입구로 가까이 가자 자동문이 열린다. 정류장 내부는 에어컨이 켜져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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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도 "이건 아니다"…혼자 넘어진 자전거, 2200만원 배상한 車
유튜브 '한문철TV' 캡처 자전거와의 비(非)접촉 교통사고로 치료비 2200만원을 배상하게 된 운전자의 사연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다. 지난 22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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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역 급한 지자체 고육책 ”공무원 휴가, 13%씩 나눠서 가라“
강원도 강릉시가 피서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등 각 지자체들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. 수도권 풍선효과 등의 여파로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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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 술판 두 여성, 6월 하순부터 그 호텔 장기투숙자
지난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 일대 신호등에 빨간 신호가 켜져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걸린 상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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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‘모바일→차량’ 라인업 확장으로 이미지센서 1위 소니 추격
삼성전자의 차량용 이미지센서 '아이소셀 오토4AC'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가 모바일 이미지센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쌓아온 차량용 제품군으로 확대하며 본격적으로 성장성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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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 주행 킥보드와 자동차 충돌하면…킥보드 과실 비율 40%
인도를 주행하던 전동 킥보드와 건물 주차장 진입을 위해 인도로 우회전 하던 차량이 부딪치면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. 개인형 이동장치(PM) 운전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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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지혜로운 자는 말하지 않고…
최명원 성균관대 독어독문과 교수 흔히 듣게 되는 ‘칼보다 무서운 펜’이라는 말이 있다. 말 한마디로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그 무게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. 입 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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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향해 ‘급가속’하는 美…백신 시차가 회복 시차 부르나 [뉴스원샷]
━ 조민근 국제팀장의 픽: 회복 시차 “인력도, 재고도 부족하다. 자고 나면 가격이 뛴다.” 일상 회복의 시동을 건 미국에서 터져 나오는 비명이다. 코로나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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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죽일 뻔…넘어진 자전거 무참히 깔아뭉갠 차량에 英발칵[영상]
지난 5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7인승 차량이 자전거를 밟으며 지나치고 있다. 출처 인스타그램 도로 위 차 사이에서 넘어진 자전거를 밟고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SUV 차량이 영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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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행자 안전 나몰라라 우회전 차량....10대 중 한대만 제대로 멈춰
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도 우회전 차량이 멈추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. [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] #. 지난 3월 18일, 오전 8시 20분쯤 전북 전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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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정민씨 사망 그후···한강 등에 'CCTV 달린 스마트폴' 190개 설치
최근 한강공원에서 의대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가 지능형 폐쇄회로TV(CCTV)가 탑재된 첨단 시설물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. CCTV가 탑재된 스마트폴. 서울시 제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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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수술 3일만에 운전한 50대…딸과 유치원 가던 엄마 참변
횡단보도.사진 pixabay 인천에서 딸과 함께 유치원에 등원하던 어머니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.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운전자 A씨(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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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단보도 건너던 모녀 참변…눈수술 50대 "앞이 흐릿했다"
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. [중앙포토] 눈 수술을 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50대 남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박아 어머니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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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98초만 기다렸다면…" 박신영 前아나의 '노란불 직진' 비극
11일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초 앞 사거리.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신호등은 약 98초마다 파란불 신호가 돌아왔다. 하루 전 교통사고로 오토바이 배달원이 숨진 현장은 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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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사망 대학생 추모꽃 놓인 10m옆…밤 10시 술파티 열렸다
지난 6일 오후 10시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는 야외 피크닉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. 최연수기자 지난 6일 오후 10시쯤 서울 반포한강공원. 공원 내 잔디밭에는 돗자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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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, 한강 실종 대학생 사망에 “새로운 안전시스템 구축하겠다”
[사진 오세훈 서울시장 페이스북 캡처]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잠이 들었다가 사라진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(22)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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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호등 안걸리는 버스, 세종서 달린다…승차 전 요금 결제도 가능
행정수도 세종에 신호대기 없이 달리고, 지하철처럼 타기 전에 요금을 내는 신개념 버스가 도입된다. BRT 버스. 중앙포토 26일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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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030 불편” 불만 커지는데…실제 달려보니 75초 차이
지난 19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시 토월초등사거리 앞. 정부가 전국 도심 일반도로의 차량 제한 속도를 50㎞로 낮춘 후 첫 월요일인 이날 아반떼 차량 2대가 동시에 출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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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속도제한 시속 50㎞면 신호등 걸린다? 7.5㎞ 거리 달려봤다
전국 도로의 제한 속도를 낮추는 '안전속도 5030' 시행 이틀째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각사거리에 안전속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. 연합뉴스 지난 19일 오전 10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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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여행금지국 34개국서 170개국으로 늘린다
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 앞선 국가들이 뒤진 나라에 문을 닫으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. 미국 국무부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‘여행 금지’ 대상국을 대폭 늘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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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맞은 '그들만의 리그'…영국 총리는 인도 방문도 취소
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 앞서나가는 나라들이 생기면서 '백신 격차'가 가시화하고 있다. 백신 접종 선도국가들이 뒤처진 국가들을 상대로 문을 닫으면서 '그들만의 리그'를 만들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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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적은 郡 지역, 보행자 교통사고 치사율은 2.4배
지난해 11월 광주 어린이보호구역내 횡단보도에서 네 모녀가 참변을 당하기 직전의 모습. [연합뉴스] #. 지난해 11월 10일 오후 6시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42번 국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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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호 지켜서 징역, 어겨도 벌금? '민식이법' 처벌가른 두 사건
지난 18일 인천시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불법 우회전을 하던 25톤 트럭에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사진은 이 초등학교 정문 앞에 마련된 추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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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 17일부터 도심서 시속 60km 달리면 '딱지' 날아옵니다
제한속도가 시속 50km임을 알리는 표지판. [중앙일보] 다음 달 17일부터 전국의 도심부에서는 시속 50㎞를 초과해서 달릴 수 없게 된다. 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